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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01
◀ANC▶
요즘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긴 가운데 해외 여행객 다변화를 위해
접경지역 화천이 다변화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전영재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인구 2만 7천 명의 작은 도시이자 접경지역인
화천!
그러나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 산천어 축제로 외국 관광객의 발길이 겨울이면 이어집니다.
지난 산천어 축제기간동안 화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만 명.
화천군 인구의 네배가 넘습니다.
화천군은 올 해 처음으로 지역 특성을 잘 살린 4계절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켓팅에 나섰습니다.
벚꽃 여행을 비롯해 잘 보전된 청정 자연,
남북 분단의 상징 DMZ 지역, 한옥 학교 체험 등 그동안 꾸준히 특화한 지역 특성을 테마별,
계절별 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여행상품도 하루 둘러보기와 1박 2일등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발 했습니다.
◀INT▶ 최문순 화천 군수
화천군은 중국 사드 보복으로 급격히 줄어 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케팅도
다변화 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관광객을 국내에 공급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뿐만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동남아권 여행 인바운드 여행사로 마케팅도 확대합니다
특히 화천군은 자유 여행 증가 추세에 따라
서울 주요 게스트하우스 연합회 등 자유여행가들이 이용하는 업체들과도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계절 해외 관광객 화천방문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도 수시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전영재입니다. ◀END▶
요즘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긴 가운데 해외 여행객 다변화를 위해
접경지역 화천이 다변화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전영재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인구 2만 7천 명의 작은 도시이자 접경지역인
화천!
그러나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 산천어 축제로 외국 관광객의 발길이 겨울이면 이어집니다.
지난 산천어 축제기간동안 화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만 명.
화천군 인구의 네배가 넘습니다.
화천군은 올 해 처음으로 지역 특성을 잘 살린 4계절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켓팅에 나섰습니다.
벚꽃 여행을 비롯해 잘 보전된 청정 자연,
남북 분단의 상징 DMZ 지역, 한옥 학교 체험 등 그동안 꾸준히 특화한 지역 특성을 테마별,
계절별 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여행상품도 하루 둘러보기와 1박 2일등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발 했습니다.
◀INT▶ 최문순 화천 군수
화천군은 중국 사드 보복으로 급격히 줄어 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케팅도
다변화 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관광객을 국내에 공급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뿐만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동남아권 여행 인바운드 여행사로 마케팅도 확대합니다
특히 화천군은 자유 여행 증가 추세에 따라
서울 주요 게스트하우스 연합회 등 자유여행가들이 이용하는 업체들과도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계절 해외 관광객 화천방문 활성화를 위해 팸투어도 수시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전영재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