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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01
포근했던 지난 겨울 날씨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래 돌발 해충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비난달 춘천과 원주에서 꽃매미와 갈색 날개매미충이 알을 채집해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각각 7%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도내에서 처음 관찰된 꽃매미는 지난해 발생면적이 61헥타르에 달하는 등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어 올 해도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편 올 해 꽃매미의 부화시기는 강릉이 4월 28일, 원주가 5월 2일, 춘천은 5월 6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비난달 춘천과 원주에서 꽃매미와 갈색 날개매미충이 알을 채집해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각각 7%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도내에서 처음 관찰된 꽃매미는 지난해 발생면적이 61헥타르에 달하는 등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어 올 해도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편 올 해 꽃매미의 부화시기는 강릉이 4월 28일, 원주가 5월 2일, 춘천은 5월 6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