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 대비 공중화장실 개선

올해 강릉단오제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강릉단오제에는 외국인 7만 명이 찾아 지난해 5만 명보다 40%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홍보전략을 늘린 데다 20…

강릉시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재심사를 통해 모범음식점 정비에 나섭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관내 모범음식점 108곳 가운데 신규 지정된 지 1년이 안된 16곳을 뺀 92곳을 대상으로, 위생과 친절,시설 안전도 등을 점검합니다. 강릉시는 기준 점수에 모자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공약과 강릉시의 지원 확대에 힘입어 신규 정규직 채용 지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에 따르면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20명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2억6천만 원을 확보해…

◀ＡＮＣ▶ 남]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강릉시가 강릉~원주 복선철도의 종착역인 강릉역 주변 교통 대책안을 내놨습니다. 여] 하지만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부족하고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다음 달 1일에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미리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도 내 해수욕장에서 제일 빠른 다음달 1일 경포해수욕장을 개장…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유료화 이후에도 탐방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바다부채길은 지난 1일부터 입장료를 받는데 관람객이 하루 평균 2천 명씩 몰려들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바다부채길 보완 공사를 …

강릉시가 공중화장실에 여성안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오는 22일까지 공중화장실 38곳에 음성인식 비상벨과 경광등, 안내판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버튼식 비상벨이 설치된 21곳은 음성인식 비상벨로 교체하고, 17곳에는 음성인…

◀ＡＮＣ▶ 남] 2018 동계올림픽을 8개월 앞두고 열린 강릉단오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여] 관람객만 100만 명, 외국인도 7만 명 가량 몰리며, 보다 세계화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