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양양, 국제항공면허 4월 재신청

지난달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이 반려된
플라이 양양이 다음 달 면허를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플라이 양양은 재무적 위험을 해소하고
승객 안전과 편익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 중순쯤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달 정도의 국토교통부의 심사를 거쳐
이르면 6월 초쯤 면허 발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플라이 양양 개발은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부지 매입을 위해 현재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