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벌써 4월이라니!
ㅠㅠ
4월은 제 동생 생일이 있는 달인데요.
제 동생 sns를 가보면 여친이 있는게 확실한데
여친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아직 가족들에게 알리기 부담스러워서 그런걸까요?
어머니께 말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운데 꾹꾹 참고 있어요.
저는 아직 모솔인데
동생은 주말마다 애인이랑 여기저기 데이트다니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해요.
저도 얼른 모솔 탈출하고 싶지만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고
일부러 인연을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은데
그럴려면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겠죠?
사람마다 인연 만나는 때가 다 다른것 같아요.
언제 인연을 만날지 모르니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오후~^^
<신청곡>
CHEEZE - 어떻게 생각해
장기하와 얼굴들 - 풍문으로 들었소
부활 - 비밀
성시경 - 좋을텐데
애즈원 - 비 개인 후 비
김현철 - 연애
DAY6 - 어떻게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