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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30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 정당의 경선 후보들이 도내 연설회나 토론회를 열지 않아,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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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해안에 가자미가 풍어를 이루면서,
가자미 낚시꾼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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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가 동해항 오염, 석회석과 시멘트 공장으로 인한 피해 등 현안 해결에 나섰지만,
시원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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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지 소유권 분쟁을 겪었던 속초시 노학동 신흥마을 주민들은 권익위의 중재로 소유권 조정 합의에 이르는 등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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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용이 미숙한 노약자에게 휴대폰을 봐준다며 2천만 원 넘는 소액 결제 사기를 벌여 온 30대가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