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남산 벚꽃잔치 일주일 연기

강릉 남산 벚꽃잔치가
당초 이번 주말에서 다음 주말로
1주일 연기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 강남동 발전협의회는
당초 4월 1일~2일 남산 벚꽃잔치를
열 계획이었지만, 지난주 꽃망울을 맺은 뒤
쌀쌀한 날씨에 벚꽃이 개화되지 않아
잔치를 4월 8일과 9일로 연기했습니다.

한편 경포벚꽃잔치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포호수 일원에서
예정대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