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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9
◀ANC▶
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핵심 수송 역할을 맡게 될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의 마지막 강릉 구간의 철로가 모두 연결됐습니다.
여] 지역민들의 기대 속에 올해 말이면 인천공항에서 서울과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KTX가 다니게 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망의 마지막 구간에
철로가 놓이고 그 위로 열차 한 대가 천천히 들어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지난 2012년 4월 총길이 120.7km인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공사의 첫 삽을 뜬 지 꼬박 5년 만입니다.
이미 대관령 터널 구간과 강릉남대천 남쪽 지역엔 철로가 놓였고, 지난해 가을엔 지하화 구간 터널이 뚫린 뒤 마침내 마지막 철로까지 놓인 겁니다.
◀INT▶ 김태희 단장
"동계올림픽 수송망 건설의 9부능선 넘었다"
오는 6월까지 전기와 통신 공사, 10월까지 종합 점검, 12월까지 시운전이 이어집니다.
(기자) 인천공항을 출발해 서울과 원주를 거쳐 이곳 강릉까지 오가며 동계올림픽 핵심 수송 역할을 맡게 될 고속철도는 올해 말 개통됩니다.
최고 속도 시속 250km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5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됩니다.
◀INT▶ 조정희
"서울까지 가까워지고 지역 발전될 것 같아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망이 없는 강원도에 동계올림픽의 최대 유산인 고속철도가 건설 돼 지역 발전을 한층 앞당길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핵심 수송 역할을 맡게 될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의 마지막 강릉 구간의 철로가 모두 연결됐습니다.
여] 지역민들의 기대 속에 올해 말이면 인천공항에서 서울과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KTX가 다니게 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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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간 고속철도망의 마지막 구간에
철로가 놓이고 그 위로 열차 한 대가 천천히 들어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지난 2012년 4월 총길이 120.7km인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공사의 첫 삽을 뜬 지 꼬박 5년 만입니다.
이미 대관령 터널 구간과 강릉남대천 남쪽 지역엔 철로가 놓였고, 지난해 가을엔 지하화 구간 터널이 뚫린 뒤 마침내 마지막 철로까지 놓인 겁니다.
◀INT▶ 김태희 단장
"동계올림픽 수송망 건설의 9부능선 넘었다"
오는 6월까지 전기와 통신 공사, 10월까지 종합 점검, 12월까지 시운전이 이어집니다.
(기자) 인천공항을 출발해 서울과 원주를 거쳐 이곳 강릉까지 오가며 동계올림픽 핵심 수송 역할을 맡게 될 고속철도는 올해 말 개통됩니다.
최고 속도 시속 250km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5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됩니다.
◀INT▶ 조정희
"서울까지 가까워지고 지역 발전될 것 같아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망이 없는 강원도에 동계올림픽의 최대 유산인 고속철도가 건설 돼 지역 발전을 한층 앞당길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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