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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9
강릉시가 금학로 북단과 교동 하나로마트 앞, 교동택지 부영 5단지 앞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최신 기기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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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이 무인단속카메라들은 40만 화소짜리 구형 기기로 단속 구간이 50m에 불과하고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다음 달까지 150m까지 단속이 가능한 200만 화소 최신형 카메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에 설치돼 있는 45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가운데 20대는 40만 화소짜리 구형 카메라가 달려 있어 해마다 3~5대씩 최신 기기로 교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