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몇 일 전 사연을 올려봅니다.

사연과 신청곡
17-03-28 21:03:16
1,07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몇 일 전에 술을 잔뜩 먹고 해서는 안될 전 여친(2년전)의 sns를 들어갔지요...그녀는 결혼을 했고 잘지내더랍니다. 2년전에 사귈땐 그렇게 이쁘고 했는데 지금은 이뻐보이진 않더군요..보통 sns를 안하던 여친이었기에 지금은 아주 행복한 얼굴로 잘살고 있는 모습에 사실 기뻐했습니다. 이제 제 마음 깊숙한곳에 머물러있던 그녀를 잊고 새로 시작할 마음가짐을 할수있겠군요. 그녀의 번호를 지우지않고 있었는데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작성한 뒤 보내진 않고 한번 다시 읽고 훌훌 털어냈습니다. 그녀가 평생 행복하길 바랍니다.그리고 저도 이젠 행복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