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지난 2015년부터
550억 원을 들여
1급 발암물질인 학교 석면 자재 제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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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80억 원을 들여 71개 학교의 석면자재를
제거한 데 이어,
올해는 170억 원을 투입해
22만6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석면을 제거합니다.
한편 지속적인 석면 제거 작업으로
석면 자재가 있는 도내 학교는
지난 2014년 77.8%에서, 2015년 75.5%,
지난해는 72%로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