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부터 강릉 학교급식 친환경쌀 자급-투

올 4분기부터 강릉지역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쌀이 전량 지역산 친환경 쌀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ＥＮＤ▶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강동면 언별리 등
10곳의 학교급식 쌀 생산단지 120ha에서
420톤의 친환경 쌀을 생산할 예정으로,
학교급식 소요량 350톤의 120%에 이릅니다.

지난해에는 부족분 100톤 가량을
다른 시군의 친환경쌀로 공급했습니다.

이처럼 학교급식용 쌀 자급이 가능해진 것은
친환경 쌀 인증면적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