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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6
위암 수술을 받으러 서울로 가는 사례가 잇따르자, 대한위암학회가 위암 치료를 지방에서 안심하고 받아도 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위암학회는 복강경과 로봇 수술 등
새로운 수술법을 모든 회원과 공유하고 있고, 각 연구회 지방 순연 개최 등을 통해 회원들의 수술 실력이 거의 평준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2차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은 곳이
강원 4곳 등 모두 98곳으로 전체의 86%에 달해 1등급 의료기관이 비교적 전국 각지에 골고루 분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암학회는 복강경과 로봇 수술 등
새로운 수술법을 모든 회원과 공유하고 있고, 각 연구회 지방 순연 개최 등을 통해 회원들의 수술 실력이 거의 평준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2차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은 곳이
강원 4곳 등 모두 98곳으로 전체의 86%에 달해 1등급 의료기관이 비교적 전국 각지에 골고루 분포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