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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4
◀ANC▶
남]독립예술영화 전용관 강릉 신영 극장이 휴관한 지 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여]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중단됐는데, 강릉시가 전국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벨' '나쁜나라' 등
정권 입맛에 맞지 않은 영화를 상영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정부 지원이 끊겨 휴관한 지 1년,
강원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강릉 신영극장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강릉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에
매년 5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한 겁니다.
(S/U = 홍한표 기자)
"극장 재개관에는 개관 후원자와 정기 후원자 등 5백여 명의 시민들의 힘도 컸습니다."
신영극장은 재개관 기념작으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비롯해,
다양한 특별전을 열고,
영화광들의 다채로운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입니다.
◀INT▶ 박광수 / 신영극장 사무국장
"자주 접하지 못한 독립예술영화 많이 보여줘"
강릉시는 독립영화 제작 지원,
강릉영상미디어센터를 활용한 인재 육성과
18년을 이어온 정동진독립영화제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독립영화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INT▶ 최명희 / 강릉시장
"독립영화의 메카로 도시 브랜드 자리 잡을 것"
신영극장이 재개관함으로써
명주예술마당, 임당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해
강릉 구도심이 문화 중심의 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남]독립예술영화 전용관 강릉 신영 극장이 휴관한 지 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여]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중단됐는데, 강릉시가 전국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벨' '나쁜나라' 등
정권 입맛에 맞지 않은 영화를 상영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정부 지원이 끊겨 휴관한 지 1년,
강원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강릉 신영극장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강릉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에
매년 5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한 겁니다.
(S/U = 홍한표 기자)
"극장 재개관에는 개관 후원자와 정기 후원자 등 5백여 명의 시민들의 힘도 컸습니다."
신영극장은 재개관 기념작으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비롯해,
다양한 특별전을 열고,
영화광들의 다채로운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입니다.
◀INT▶ 박광수 / 신영극장 사무국장
"자주 접하지 못한 독립예술영화 많이 보여줘"
강릉시는 독립영화 제작 지원,
강릉영상미디어센터를 활용한 인재 육성과
18년을 이어온 정동진독립영화제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독립영화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INT▶ 최명희 / 강릉시장
"독립영화의 메카로 도시 브랜드 자리 잡을 것"
신영극장이 재개관함으로써
명주예술마당, 임당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해
강릉 구도심이 문화 중심의 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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