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다음달 초 벚꽃 잔치 이어져

동해안의 대표 벚꽃축제인 '2017 경포 벚꽃 잔치'가 강릉 경포대 일원에서 다음 달 6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ＥＮＤ▶ 이번 축제 기간 경포대 일원에서는 예술체험과 전통놀이 행사가 열리고, 8일 강릉시민 노래자랑과 불꽃놀이, 바우길 걷…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으로 각종 행사 참여 취소가 이어지면서 올해 강릉단오제 때 중국 공연팀의 참가도 취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해마다 강릉단오제 공연에 참가하던 중국 지린성과 쓰촨성 공연팀이 올해는 참가…

◀ＡＮＣ▶ 남)최근 컬링과 휠체어 컬링 종목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열렸던 강릉컬링센터가 바닥면 균열이 심각합니다. 여)강원도와 조직위, 업체 관계자 등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데 전면 재시공 가능성마저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

강릉과 삼척·동해시 거주 주민들은 올해도 여름철과 가을철에 울릉도 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ＥＮＤ▶ 울릉군은 강릉·삼척·동해시민이 6월19일에서 7월20일, 8월21일에서 9월28일 강릉과 묵호에서 …

동계올림픽을 위한 강릉의 겨울축제인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해 다른 문화 축제와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의 결과 평가 보고회를 열고, 시민 참여 …

강릉 아산병원에 영동지방 처음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 대비한 뇌졸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ＥＮＤ▶ 강릉아산병원 뇌졸중센터는 뇌졸중 환자의 후유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는 3시간 골든타임내 즉각 치료가 가능하도록 신경외과와 신경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

강원도에서 유일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내일(24) 다시 문을 엽니다. ◀ＥＮＤ▶ 신영은 지난 2012년 개관해 지난해 2월 지원이 끊어지면서 휴관했다,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을 결정한 강릉시 후원으로 이번…

정부가 지역 명사와 함께 하는 문화여행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내에선 5개의 테마 여행이 선정됐습니다. ◀ＥＮＤ▶ 문화체육관광부는 강릉의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씨와 함께 하는 '행복한 커피 인생'을 강릉을 커피의 성지로 만들었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