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린 하루네요~
아는 언니분이 내년이면 마흔이 되는데
아직 시집을 못갔어요 ㅠㅠ
그 언니는 외로움도 많이 타고 결혼을 간절히 바라는데
인연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우울해하는 모습 보면 눈치가 많이 보여요.
결혼이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저도 아직 모솔이고 집순이라 아는 남자분이 없네요 ㅠㅠ
올해는 꼭 언니가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어요.
제 소원 중 하나랍니다.
<신청곡>
고호경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박기영 & 어쿠스틱 블랑 - 톡톡톡
수상한 커튼 - 겨울의 끝
H.U.B. - 우리가 함께한 시간
스윗소로우 - 사랑해
파이브 - 반지
김현우 -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