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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공직자 재산 공개

2017.03.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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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3-23
◀ANC▶
남))올해 도내 공직자의 재산 변동사항이
공개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도의원 등의 평균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하지만 최문순 도지사와 민병희 교육감,
도내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영재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내 국회의원과 선출직 고위공직자의 지난해 재산은 얼마나 변동이 있었을까?

최문순 도지사는 재산을 14억 1,434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2015년보다 본인과 자녀의 예금저축이 늘고 아파트 값이 오르면서 1억 천 3백 66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민병희 교육감의 재산은 3억 9천 927만 원으로 저축이 늘어나면서 883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김동일 도의장은 지난 2015년보다 117만 3천 원이 감소한 6천 22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채무증가가 재산 감소요인이 됐습니다.

시장·군수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은 2년 연속 신고액이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 2015년 마이너스 4천 775만 원을 신고했으나 예금 저축 증가 등으로 2천 237만 원을 신고해 마이너스 상태는 벗어났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어려운 경기침체속에서도 부동산 가액변동 등으로 대부분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도내 국회의원 가운데 최고 재산을 가진
국회의원은 권성동 의원으로 35억 2천 259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송기헌 의원은 1억 8백 9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김진태의원은 예금 증가 등으로 2억 2천 9만 원이 늘어나 27억 8천 6백 84만원을
신고했습니다.

한편 시·군의회 의원 등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도내 재산 공개 공직 대상자 169명
가운데 재산 증가자는 62%인 106명, 재산 감소자는 6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전영잽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