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을 연결하는 도로가 올 상반기에 준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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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올해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관광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왕복 4차선 350m 구간의 추암과 삼척 증산 연결 도로를 우선 개통해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하고 7월 말까지 마무리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동해 추암 구간 공사가 완공되면 지난 2014년 완공된 삼척 증산 구간과 연결되며 동해와 삼척의 주요 관광지가 통하게 돼 관광 유입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