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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3
강원도에서 유일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내일(24) 다시 문을 엽니다.
◀END▶
신영은 지난 2012년 개관해
지난해 2월 지원이 끊어지면서 휴관했다,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을 결정한 강릉시 후원으로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해마다 5천만 원을
운영비로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신영은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왔고,
정부 실책을 비판하는 영화를 상영하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지원이 끊어진 바 있습니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내일(24) 다시 문을 엽니다.
◀END▶
신영은 지난 2012년 개관해
지난해 2월 지원이 끊어지면서 휴관했다,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예술영화전용관 지원을 결정한 강릉시 후원으로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해마다 5천만 원을
운영비로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신영은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왔고,
정부 실책을 비판하는 영화를 상영하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지원이 끊어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