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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1
◀ANC▶
남)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이후
벽지학교 통합관사 건립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여)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도내 30곳에 통합관사 310세대를 만들어
교사들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직원 14명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벽지학교 특성상 관사 3동을 운영하고 있지만, 1970년 이전에 지어진 오래된 관사라
안전 장치가 허술합니다.
출입문은 유리로 돼 있고, 자동잠금 장치도
없습니다.
◀INT▶ 오동숙/춘천 추곡초교 행정실장
============== 화면 전환 ==================
지난해 5월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뒤
이같은 노후 단독 관사에 대한 정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이같은
노후 단독 관사를 철거하고,
통합 관사 30개, 310세대를 짓기로 했습니다.
독신형이 170, 가족형이 140세대입니다.
국비 등 440억원이 투입됩니다.
◀INT▶
교육청은 지난해 10월 관련 예산이 배정돼
통합 관사 신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인제 일부 지역의 경우 땅값 협상이 안돼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곳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재규입니다.
남)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이후
벽지학교 통합관사 건립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여)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도내 30곳에 통합관사 310세대를 만들어
교사들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직원 14명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벽지학교 특성상 관사 3동을 운영하고 있지만, 1970년 이전에 지어진 오래된 관사라
안전 장치가 허술합니다.
출입문은 유리로 돼 있고, 자동잠금 장치도
없습니다.
◀INT▶ 오동숙/춘천 추곡초교 행정실장
============== 화면 전환 ==================
지난해 5월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뒤
이같은 노후 단독 관사에 대한 정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이같은
노후 단독 관사를 철거하고,
통합 관사 30개, 310세대를 짓기로 했습니다.
독신형이 170, 가족형이 140세대입니다.
국비 등 440억원이 투입됩니다.
◀INT▶
교육청은 지난해 10월 관련 예산이 배정돼
통합 관사 신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인제 일부 지역의 경우 땅값 협상이 안돼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곳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