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3-21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도내 학교 우레탄 트랙과 운동장 교체 공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금속인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도내 102개 우레탄 트랙 가운데,
교체 공사가 끝난 곳은
12.7%인 13개 교에 그치고 있습니다.
영동지방에서는 강릉에 강원예술고, 경포초,
강동초, 주문진고, 동해 남호초 등이
교체를 마쳤습니다.
도교육청은 흙으로 교체하느냐,또는
더욱 안전한 트랙으로 교체하느냐를 놓고
의견 수렴 과정이 길어졌다며,
150억 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도내 학교 우레탄 트랙과 운동장 교체 공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금속인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도내 102개 우레탄 트랙 가운데,
교체 공사가 끝난 곳은
12.7%인 13개 교에 그치고 있습니다.
영동지방에서는 강릉에 강원예술고, 경포초,
강동초, 주문진고, 동해 남호초 등이
교체를 마쳤습니다.
도교육청은 흙으로 교체하느냐,또는
더욱 안전한 트랙으로 교체하느냐를 놓고
의견 수렴 과정이 길어졌다며,
150억 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