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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1
태백시의 영풍 귀금속산업단지 유치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ND▶
태백시 동점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유치 반대위원회는 올해 말에 완공 예정인
스포츠산업단지 부지에 영풍 귀금속산업단지
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주민들을 속인 행위라며,주민 설명회와 관련 협의를 거부하겠다는
유인물을 배부했습니다.
이에대해 태백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귀금속 산업단지 유치를
추진했으며,주민들이 우려하는 공해 문제 등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과 은 등 유가 금속을 추출하는
귀금속 산업단지 유치 사업은 지난달 22일
태백시와 영풍이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하려다
주민들의 반발로 보류됐습니다.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ND▶
태백시 동점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유치 반대위원회는 올해 말에 완공 예정인
스포츠산업단지 부지에 영풍 귀금속산업단지
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주민들을 속인 행위라며,주민 설명회와 관련 협의를 거부하겠다는
유인물을 배부했습니다.
이에대해 태백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귀금속 산업단지 유치를
추진했으며,주민들이 우려하는 공해 문제 등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과 은 등 유가 금속을 추출하는
귀금속 산업단지 유치 사업은 지난달 22일
태백시와 영풍이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하려다
주민들의 반발로 보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