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진·해일 발생 시 대피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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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강원 동해안에는 삼척 42곳, 고성 37곳, 속초 29곳, 강릉과 동해 28곳, 양양 21곳 등 모두 185곳의 지진·해일 긴급 대피장소가 있습니다.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빨리 해안가를 벗어나 높은 곳으로 대피하고, 고층 건물의 경우 3층 이상으로 피해야 하며, 특히 한 번의 파도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 반복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