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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20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END▶
산림청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은 224건에 118ha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5건에 40ha보다
각각 1.5배와 2.9배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3건으로 가장 많고
강원도는 29건이며,원인별로는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실화 순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이달들어서는 지난 9일 강릉시 옥계
산불을 비롯해 모두 147건이 발생해,2003년
이후 같은 기간 최다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0일)까지 17일 연속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으며 전국 평균 강우량은
5.6㎜로 지난해의 12%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높다며,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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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은 224건에 118ha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5건에 40ha보다
각각 1.5배와 2.9배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3건으로 가장 많고
강원도는 29건이며,원인별로는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실화 순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이달들어서는 지난 9일 강릉시 옥계
산불을 비롯해 모두 147건이 발생해,2003년
이후 같은 기간 최다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0일)까지 17일 연속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으며 전국 평균 강우량은
5.6㎜로 지난해의 12%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높다며,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