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펼치진
종목별 테스트이벤트 가운데
설상과 썰매 종목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평창군은
오늘(19)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경기를
끝으로 마운트클러스터에서 열린
테스트이벤트가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알펜시아와 휘닉스평창에서는
모두 9개 대회가 개최됐고,
대회 기간 동안 관중은 3만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관내 8개 읍면의 민속보존회가
전통가락과 어우러진 응원전을 펼쳐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