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개학 이후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 독감이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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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표본감시 병·의원을 찾은
학령기 독감 의심환자 비율이
1천 명당 11.2명으로, 전주 5.9명보다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독감 유행은 1, 2월에 잠시 주춤했다
3, 4월에 다시 치솟는
'M'자 패턴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손 씻기와 기침·재채기 할 때 팔뚝으로 가리는
기침 예절 등을 지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