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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16
◀ANC▶
남) 동해시가 지난해 CCTV를 통합 관리하는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여) 시네 곳곳에 설치 된 5백 여대의
CCTV를 상시 관찰하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관리 직원 네 명이 모니터를 바라보며 지역 곳곳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동해시에 문을 연 안전정보센터가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274곳 532대의 CCTV를 관리 직원과 경찰 등 21명이 3교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INT▶
"통학 시간에는 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요, 밤 시간에는 인적이 드문 곳이나 주택 밀집 지역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폭설이 내렸을 때는 CCTV로 제설 상황을 관리하며 제설 작업을 진행했고 불장난을 하는 모습을 확인해 화재를 막기도 했습니다.
(S/U=배연환)
"이처럼 지역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동해시안전정보센터에 바로 연결돼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학교 주변과 시 외곽 등 89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직원과 통화와 동시에 위치가 파악돼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겁니다.
동해시는 예산을 확보해 CCTV와 비상벨 설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지속적으로 CCTV 설치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안전정보센터의 영상을 경찰과 소방 당국에 직접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도 진행해 사업 효과가 커질 전망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 동해시가 지난해 CCTV를 통합 관리하는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여) 시네 곳곳에 설치 된 5백 여대의
CCTV를 상시 관찰하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관리 직원 네 명이 모니터를 바라보며 지역 곳곳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동해시에 문을 연 안전정보센터가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274곳 532대의 CCTV를 관리 직원과 경찰 등 21명이 3교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INT▶
"통학 시간에는 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요, 밤 시간에는 인적이 드문 곳이나 주택 밀집 지역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폭설이 내렸을 때는 CCTV로 제설 상황을 관리하며 제설 작업을 진행했고 불장난을 하는 모습을 확인해 화재를 막기도 했습니다.
(S/U=배연환)
"이처럼 지역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동해시안전정보센터에 바로 연결돼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학교 주변과 시 외곽 등 89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직원과 통화와 동시에 위치가 파악돼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겁니다.
동해시는 예산을 확보해 CCTV와 비상벨 설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지속적으로 CCTV 설치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안전정보센터의 영상을 경찰과 소방 당국에 직접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도 진행해 사업 효과가 커질 전망입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