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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16
지난해부터 추진된 도내 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사업이 경계근무 대체장비 수입문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1단계 군 경계철책 철거의 잔여구역인 강릉과 속초, 동해 12곳 11.1km에 설치할 열상카메라 15대를 미국에서 수입할 계획이지만, 설치업체 사정으로 아직까지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동해본부는 군 경계철책 철거 대상지의 해안경계 군초소 이전은 완료된 상태며 열상카메라가 수입되는 대로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는 1단계 철책철거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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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는 1단계 군 경계철책 철거의 잔여구역인 강릉과 속초, 동해 12곳 11.1km에 설치할 열상카메라 15대를 미국에서 수입할 계획이지만, 설치업체 사정으로 아직까지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동해본부는 군 경계철책 철거 대상지의 해안경계 군초소 이전은 완료된 상태며 열상카메라가 수입되는 대로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는 1단계 철책철거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