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역 대학을 다니며
강릉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모두 89명이 전입 신고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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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등에서
전입 민원실을 운영해
89명의 전입 신고를 마쳤고,
향후 홍보 등을 통해 전입자 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강릉 주소 갖기 운동으로
해마다 대학생 800명가량이 전입하고 있고,
강릉으로 주소를 옮길 경우
매년 10만 원씩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