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취약지 주민들을 위해 주민 안전시설과 상·하수도, 마을도서관, 공동 육아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새뜰마을 사업'에 도내 5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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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위원회는 속초시 중앙동, 태백시 소도동, 정선군 남면 낙동3리 등 도내 5개 마을 등 모두 51곳을 올해 새뜰마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마을엔 한 곳당 최대 50억 원까지,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며, 생활·위생 인프라, 안전 관련 사업은 80%까지 국비가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