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만 가끔 보내다가 오늘 회원가입해서 이렇게 만나뵙게 되었네요
즐겁고 상큼한 목소리로 오후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스리스리 성스리 아나운서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쭉 발전해 나가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5년10월에 이 곳 태백에 오게 되었는데요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
2주에 한 번 정도 집에 올라가긴 하지만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기에 자꾸 보고 싶네요
집안일, 아이들 교육,육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제 아내
그리고 알콩달콩 싸우지도 않고 서로 보듬어주는 두 남매 눈에 아른거리네요
힘들어도 가족들 생각하며 힘을 내곤 한답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노래 한곡 듣고 싶네요
고 신해철(넥스트)의 "아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