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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12
◀ＡＮＣ▶
해마다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반면 생산량은
늘어나 쌀값 하락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해 쌀 안정 생산을 위해 도내에서는
1,400여 헥타르의 벼재배 면적이
다른 작물로 대체됩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 해 도 쌀 안정생산을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쌀 소비는 주는데 생산량은 별반 차이가 없어 쌀값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 쌀 생산목표는 15만 5천톤!
지난해 도내 쌀 생산량 16만 6천톤보다
만 천톤이나 적게 잡았습니다.
특히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크게 줄입니다.
농지 전용등 자연감소 분 537헥타르를 포함해 모두 1,418헥타르의 논을 다른 작목으로 전환합니다.
◀ＩＮＴ▶ 최창환 강원도 식량산업담당
벼를 심지 않는 논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른 작목으로 전환합니다.
9억원을 들여 300헥타르에 대해 논사료작물
시범 재배를 실시합니다.
논사료 작물 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헥타르당
300만원의 소득보전금을 지원합니다.
4억 4천여만원을 들여 춘천과 평창 105헥타르에 대해서는 경관과 축제용 메밀재배 단지를
조성합니다.
경작여건이 불리한 다락논 421헥타르에 대해서는 경제가치가 높은 신소득작목을 발굴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S/U)올 해 벼농사도 쌀값 하락속에 시작될 것으로 보여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mbc news 전영재입니다.
해마다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반면 생산량은
늘어나 쌀값 하락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해 쌀 안정 생산을 위해 도내에서는
1,400여 헥타르의 벼재배 면적이
다른 작물로 대체됩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 해 도 쌀 안정생산을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쌀 소비는 주는데 생산량은 별반 차이가 없어 쌀값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 쌀 생산목표는 15만 5천톤!
지난해 도내 쌀 생산량 16만 6천톤보다
만 천톤이나 적게 잡았습니다.
특히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크게 줄입니다.
농지 전용등 자연감소 분 537헥타르를 포함해 모두 1,418헥타르의 논을 다른 작목으로 전환합니다.
◀ＩＮＴ▶ 최창환 강원도 식량산업담당
벼를 심지 않는 논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른 작목으로 전환합니다.
9억원을 들여 300헥타르에 대해 논사료작물
시범 재배를 실시합니다.
논사료 작물 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헥타르당
300만원의 소득보전금을 지원합니다.
4억 4천여만원을 들여 춘천과 평창 105헥타르에 대해서는 경관과 축제용 메밀재배 단지를
조성합니다.
경작여건이 불리한 다락논 421헥타르에 대해서는 경제가치가 높은 신소득작목을 발굴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S/U)올 해 벼농사도 쌀값 하락속에 시작될 것으로 보여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mbc news 전영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