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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11
◀ANC▶
강원 FC가 오늘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첫 홈경기에서 서울 FC에 1대0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포근한 날씨속에
경기장에는 5천여명의 홈팬들이 찾았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 FC가 올 시즌 첫 홈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강원은 전반부터 수비를 강화한 쓰리 백,
파이브 백 전술로 서울FC를 압박하며 골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두 팀의 균형을 깨뜨린건
서울의 데얀이었습니다.
후반 32분, 윤일록의 패스를 받은 데얀이
페널티 지역 중앙을 뚫었고,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INT▶
"첫 홈경기인데 져서 아쉽다. 점유율을 내주돼
실점은 안하려 노력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강원 홈 팬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INT▶
"4년만의 클래식 복귀전인데 안 올 수 있나"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INT▶
"앞으로 잘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s.u) 오늘 경기에는 5천여명의 관중들이
찾아 열띈 응원을 펼쳤습니다.
강원 구단은 이번 시즌 모든 홈 경기에 식전
공연을 마련하고,
서울, 강릉, 원주 등 6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주차공간과 화장실, 편의시설은
개선돼야 할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
강원 FC가 오늘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첫 홈경기에서 서울 FC에 1대0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포근한 날씨속에
경기장에는 5천여명의 홈팬들이 찾았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 FC가 올 시즌 첫 홈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강원은 전반부터 수비를 강화한 쓰리 백,
파이브 백 전술로 서울FC를 압박하며 골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두 팀의 균형을 깨뜨린건
서울의 데얀이었습니다.
후반 32분, 윤일록의 패스를 받은 데얀이
페널티 지역 중앙을 뚫었고,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INT▶
"첫 홈경기인데 져서 아쉽다. 점유율을 내주돼
실점은 안하려 노력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강원 홈 팬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INT▶
"4년만의 클래식 복귀전인데 안 올 수 있나"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INT▶
"앞으로 잘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s.u) 오늘 경기에는 5천여명의 관중들이
찾아 열띈 응원을 펼쳤습니다.
강원 구단은 이번 시즌 모든 홈 경기에 식전
공연을 마련하고,
서울, 강릉, 원주 등 6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주차공간과 화장실, 편의시설은
개선돼야 할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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