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세계 장애인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이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오는 18일까지
펼쳐집니다.
세계 장애인 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은
개막 첫날인 어제(10일)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에 이어 오는 13일 뱅크드 슬라롬 종목이
열립니다.
세계 장애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은
내일(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3개국 3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활강 경기를 시작으로 회전과 대회전,
슈퍼 대회전 등 5개 종목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