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역사와 원주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입구 등 치악산 접근로의 교통과
가로 환경이 개선됩니다.
정부의 신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국비 등
26억원이 투입돼, 횡성역사와 군도 10호선,
국도 42호선, 치악산국립공원을 이어주는
도로에 버스 승강장과 쉼터가 설치되고
버스 노선이 신설돼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또 가로수 식재와 보행안전시설이 개선돼
한 해 66만명에 달하는 치악산 관광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