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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07
◀ANC▶
남)강원도가 중소기업 공공 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여)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일이지만,
지역 공공기관들이 지금보다 구매를 늘려야
한다는 주문이 강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주의 한 단열 창호 전문 제조업체의
전시 부스입니다.
국내 최초로 단열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단열 커튼월을 제작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 2013년
조달청 우수제품등록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공공기관의 구매는
매출의 30%에 지나지 않습니다.
◀INT▶
김영준/영남유리산업 R&D 사업부 팀장
강원도가 공공 부문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로 일곱번째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INT▶ 최문순/강원도지사
지난해 강원도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은
2조 4천 550억 원.
총 발주액의 78.2% 수준입니다.
올해 목표 구매율은 79%입니다.
법정 의무율인 50%를 훨씬 넘지만,
전국 상위권에는 한참 모자랍니다.
◀INT▶ 양민석/강원도 경제진흥과장
그렇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공공구매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소기업들로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설계단계부터 지역제품을 반영하거나
구매과정에서도 수의계약 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을 살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남)강원도가 중소기업 공공 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여)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일이지만,
지역 공공기관들이 지금보다 구매를 늘려야
한다는 주문이 강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주의 한 단열 창호 전문 제조업체의
전시 부스입니다.
국내 최초로 단열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단열 커튼월을 제작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 2013년
조달청 우수제품등록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공공기관의 구매는
매출의 30%에 지나지 않습니다.
◀INT▶
김영준/영남유리산업 R&D 사업부 팀장
강원도가 공공 부문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로 일곱번째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INT▶ 최문순/강원도지사
지난해 강원도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은
2조 4천 550억 원.
총 발주액의 78.2% 수준입니다.
올해 목표 구매율은 79%입니다.
법정 의무율인 50%를 훨씬 넘지만,
전국 상위권에는 한참 모자랍니다.
◀INT▶ 양민석/강원도 경제진흥과장
그렇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공공구매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소기업들로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설계단계부터 지역제품을 반영하거나
구매과정에서도 수의계약 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을 살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