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번영회, 양양교육지원센터 강화 요구-투

설악권번영회협의회가 양양교육지원센터의 기능 강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ＥＮＤ▶
속초시를 비롯해 인제군과 양양군 등
설악권번영회연합회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양양군민들과 약속한 대로 양양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조속히 강화하고, 장학사 2명을 추가로 배치해 실질적인 조직 개편과 강화방안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양양교육지원센터의 발전방안을 위해
상시적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민 교육감의 퇴진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양지역에는 유치원 15곳을 비롯해
초·중·고 24개교 등 39개교에서 2천3백여 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도내에서
유일하게 교육지원청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