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 제19대 사장에
장근수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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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사 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장근수 사장은
어려워진 방송환경에 잘 대처하고,
특히 내년도 동계올림픽과
창사 50주년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맞아
전 직원이 더 노력해 새로운 성취를 이루자고
강조했습니다.
장근수 사장은 올해 59살로
지난 1984년에 MBC에 입사했고
예능국장과 드라마 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김진형 상무이사도 재선임돼
임기를 이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