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번져 다친 사람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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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농업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임야화재 1,686건으로 1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친 가운데 70%가 60대 이상 고령자로 나타났고 남성이 19명으로 여성 8명보다 많았습니다.
화재 발생은 소각행위가 많은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가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3~5월에 66%가 집중됐으며 부상의 88%가 화염에 의한 화상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