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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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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05
◀ANC▶
평창 동계올림픽의 핵심 수송기지 역할을 할 강릉역 공사가 공정률 50%를 넘어섰습니다.
고속철이 다닐 선로도 대부분 깔렸고, 7월부터는 고속철도 시험 운행이 시작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종착역이자, 수송 분야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강릉역.
모두 284억 원이 들어가는 원형의 강릉역사가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의 전체 공정률은 85% 정도.
원주권에선 철도가 다니는 곳이 있을 정도로 공정이 빠르지만 강릉은 상대적으로 더뎌 강릉역사의 공정률은 현재 50.8%입니다.
동계올림픽 기간 25,000명, 평소 9,500명으로 예상되는 강릉역 하루 이용객 수요에 맞춘 최신 시설을 갖춘 뒤 가을쯤 완공됩니다.
◀INT▶ 윤수만 감리단장
"가을이면 제 모습..."
터널부와 강릉역사를 잇는 구간엔 선로도 대부분 깔렸습니다.
(기자) 강릉역 공사 현장엔 선로 설치 작업이 막바집니다. 터널에서 정거장까지 일부 구간이 남았는데 오는 10일 무렵 선로 공사가 모두 끝날 예정입니다.
역사 주변 노반 공사의 원래 공사 기한은 3월 7일까지였지만 역 주변 주차장 공사 등 일부 공사가 남아 6개월간 연장됩니다.
◀INT▶ 함정세 소장
"9월까지 공사 기한 연장..."
강릉역사뿐 아니라 제어실과 직원 숙소, 창고 등으로 활용될 건물도 빠르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차역을 넘어 동계올림픽의 핵심 수송기지이자, 그 자체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맡게 될 강릉역이 빠르게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평창 동계올림픽의 핵심 수송기지 역할을 할 강릉역 공사가 공정률 50%를 넘어섰습니다.
고속철이 다닐 선로도 대부분 깔렸고, 7월부터는 고속철도 시험 운행이 시작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종착역이자, 수송 분야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강릉역.
모두 284억 원이 들어가는 원형의 강릉역사가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의 전체 공정률은 85% 정도.
원주권에선 철도가 다니는 곳이 있을 정도로 공정이 빠르지만 강릉은 상대적으로 더뎌 강릉역사의 공정률은 현재 50.8%입니다.
동계올림픽 기간 25,000명, 평소 9,500명으로 예상되는 강릉역 하루 이용객 수요에 맞춘 최신 시설을 갖춘 뒤 가을쯤 완공됩니다.
◀INT▶ 윤수만 감리단장
"가을이면 제 모습..."
터널부와 강릉역사를 잇는 구간엔 선로도 대부분 깔렸습니다.
(기자) 강릉역 공사 현장엔 선로 설치 작업이 막바집니다. 터널에서 정거장까지 일부 구간이 남았는데 오는 10일 무렵 선로 공사가 모두 끝날 예정입니다.
역사 주변 노반 공사의 원래 공사 기한은 3월 7일까지였지만 역 주변 주차장 공사 등 일부 공사가 남아 6개월간 연장됩니다.
◀INT▶ 함정세 소장
"9월까지 공사 기한 연장..."
강릉역사뿐 아니라 제어실과 직원 숙소, 창고 등으로 활용될 건물도 빠르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차역을 넘어 동계올림픽의 핵심 수송기지이자, 그 자체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맡게 될 강릉역이 빠르게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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