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종합

도내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 오후 12시20분쯤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의 야산에서 약초를 캐던 57살 한 모씨가
굴러떨어져 머리를 다쳐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1시50분쯤에도 영월군 구공대산을
내려오던 60살 강 모씨가 어깨를 다쳐
119 구조대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1시20분쯤에는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
남방파제에서 따개비를 따던 52살 전 모씨가
미끄러져 추락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