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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05
올 들어 47건의 산불과 들불이 발생하면서
불을 끄려다 화상 등을 입는 주민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의 한 밭에서 농산 부산물을 태우다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89살
조 모 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주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6년 동안 임야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본부는 임야 화재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불길의 방향이
순식간에 바뀐다며 혼자 불을 끄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불을 끄려다 화상 등을 입는 주민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의 한 밭에서 농산 부산물을 태우다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89살
조 모 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주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6년 동안 임야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본부는 임야 화재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불길의 방향이
순식간에 바뀐다며 혼자 불을 끄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