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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3월 첫 주말, 주요유원지 나들이객 북적

2017.03.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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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3-04
3월의 첫번째 주말인 오늘 포근한 날씨 속에
도내 주요 유원지에는 하루종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설악산과 치악산 등 국립공원과 주요 산에는
이른 봄 기운을 느끼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도심 공원과 운동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과 운동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폐장이 얼마남지 않은 스키장에도,
많은 스키어들이 찾아
막바지 설원의 정취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