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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3-04
◀ANC▶
겨우내 스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관심을 모은 강원FC가 오늘 열린 개막전에서
상주 상무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월드컵대표 출신 이근호 선수가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월드컵대표 출신 이근호가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이근호는 오늘 상주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서 0:0이던 후반 14분 상대 공을 가로챈 정조국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상주에 역습을 허용해 1:1로 맞서던
후반 42분엔 완벽한 위치 선정에 이은 헤더골로 팀에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INT▶ 이근호
"첫 경기인 만큼 꼭 이기자고 선수들끼리 다짐했습니다."
50여 명의 강원FC 나르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예상 외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앞서갈 수 있었지만 정조국이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문창진이 골키퍼와의 1:1 기회를 날리면서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하지만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예상보다 막강한 전력을 선보여 시즌 초반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INT▶ 최윤겸 감독
"정도 궁금했는데 기대보다 잘했어요"
강원은 시간이 갈수록 조직력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돼 시즌 초반 k리그 판도에 다크호스가 될 전망입니다.
(기자)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딴 강원은 오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개막 2연승에 도전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겨우내 스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관심을 모은 강원FC가 오늘 열린 개막전에서
상주 상무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월드컵대표 출신 이근호 선수가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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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대표 출신 이근호가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이근호는 오늘 상주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서 0:0이던 후반 14분 상대 공을 가로챈 정조국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상주에 역습을 허용해 1:1로 맞서던
후반 42분엔 완벽한 위치 선정에 이은 헤더골로 팀에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INT▶ 이근호
"첫 경기인 만큼 꼭 이기자고 선수들끼리 다짐했습니다."
50여 명의 강원FC 나르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예상 외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앞서갈 수 있었지만 정조국이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문창진이 골키퍼와의 1:1 기회를 날리면서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하지만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예상보다 막강한 전력을 선보여 시즌 초반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INT▶ 최윤겸 감독
"정도 궁금했는데 기대보다 잘했어요"
강원은 시간이 갈수록 조직력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돼 시즌 초반 k리그 판도에 다크호스가 될 전망입니다.
(기자)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딴 강원은 오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개막 2연승에 도전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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