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앞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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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암동 중앙초교와 포남동 남강초교에
이미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이달말까지 영동과 교동, 동명초교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은
주행중인 차량 속도를 레이더로 감지해
속도를 표시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속도를 줄이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한편 지난해는 강릉과 한솔, 성덕,
경포초등학교 등 4곳에 시범설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