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경북 상주에서 K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강원FC가 강릉에서 개막 전 마지막 겨울 훈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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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각급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잇따라 영입해 화제를 모은 강원은 울산과 부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해 조직력을 얼마나 끌어올렸을까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윤겸 감독은 오는 4일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를 확정지었다며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리그 3위가 목표인 만큼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