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관동별곡 800리길 탐방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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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조선 시대 문인 송강 정철이 강원도 감찰사로 부임하면서 해안선을 이동한 경로에 따라 탐방로와 관광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며 목표에 맞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에서 간성읍 봉호리까지 4km에 걸쳐 추진되는 관동별곡 800리길 탐방로 조성 사업은 222억 원을 들여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