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발전소 부지에 편입됐다가 제척된
지역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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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면 전원마을 주민들은
오늘 오전 강릉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당초 발전소 부지에 포함됐다가 빠지면서
이주 보상 등은 전혀 받지못하게 됐고
공사와 발전소 가동에 따른 분진과 소음
피해 등은 떠안게됐다며
집단이주와 피해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강릉에코파워는 내일
안인화력발전소 건설 본공사에 앞선
대비공사 착수 안전기원 행사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