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막바지 겨울정취 스케치

2017.02.25 20:40
2,19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2-25
◀ANC▶
2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날이 부쩍 포근해 졌습니다.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스키장과
인공빙벽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EFFECT/ 스키타는 장면

막바지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한겨울에 비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설원을
내달립니다.

아빠 손을 잡고 눈 언덕을 내려오고

한껏 포즈를 취해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담습니다.

서툴러 엉덩방아를 찧어도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INT▶
"이번겨울 마지막 스키.. 여자친구와 함께"

100미터 높이 얼음절벽에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손도끼를 얼음 깊이 내리꽂아
한발 한발 위로 올라갑니다.

한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빙벽등반의
짜릿함을 만끽하기 위해 이 곳을 찾았습니다.

◀INT▶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려야해 막바지 등반"

2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시민들은
겨울 끝자락에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즐기고자
밖으로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