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도내 시·군 가운데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양구군,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백시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시·군별 인구 증가율은
양구군이 12.6%로 가장 높았으며,
화천군이 12.5%, 횡성군이 8.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태백시는 마이너스 8.7%로
감소율이 가장 높았으며,
속초시가 마이너스 3.2%,
강릉시가 마이너스 2.9% 순으로 조사됐습니다.